친구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방문하게된 여의도에 위치한 이치류 양갈비 전문점입니다. 이치류 홍대본점을 갔본적이 있는데요. 이치류 홍대본점 식당 분위기도 좋았고, 양갈비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던 식당입니다. 여의도에도 이치류 식당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치류 식당 위치는 5호선 여의도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치류 여의도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7-9 동북빌딩 2층 (우)07332
영업시간
- 월~금 17:00 ~ 23:0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 토 17:00 ~ 22:0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 월~금 라스트오더 ~ 22:00
- 토 라스트오더 ~ 21:00
휴무일
- 일요일
- 설연휴
- 추석연휴
이치류 식당 위치는 5호선 여의도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식당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동북 빌딩으로 들어가셔서 2층으로 올라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양고기 전문점 답게 입구에서부터 양고가 명가 이치류 라고 적혀 있네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으로 6년째 등재 될 정도로 꾸준한 맛을 유지하는 맛집인것 같습니다. 식당 입구가 일본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저녁 식사 시간대 방문에서 그런지 살짝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이치류는 사물함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 가방, 옷을 보관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치류 식당은 고기를 직접 다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기 좋습니다. 고깃집가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고기를 테우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고기를 구워주는 식당은 이런점이 참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이치류 식당 메뉴판 입니다. 고기메뉴는 4가지 정도 있습니다. 음식메뉴보다 술 종류가 더 많은것 같아요.
우리는 양고기 생등심, 생양갈비, 프렌치랙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양고기는 전부 호주산 이었어요.
고기 불판이 준비되고 불판위에 양파, 대파가 올라갔어요. 주문한 고기도 나왔습니다.
고기를 먹기좋을 정도의 사이즈로 잘라주셨어요. 이치류 특제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었고, 다른 반찬들과 같이 먹어도 맛있었던것 같아요.
대파, 양파는 다 먹어 갈때쯤 더 드실꺼냐고 점원분이 물어봐 주세요. 고기의 느끼한 부분을 야채와 같이 먹으니까 느끼하지 않고 고기를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양갈비, 프랜치렉 뼈에 붙어있는 고기 부분을 먹기 좋게 잘라 주셨어요. 손님이 음식을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서비스 잘해주는 식당인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고기를 다 먹어 갈때쯤 주문한 "냉 코쇼멘" 나왔어요. 친구랑 둘이 나눠서 먹었든데요. 마무리 메뉴로 좋았던 것 같아요.
고기 먹으면서 느끼했던 입안을 깔끔한 맛으로 마무리 하는 느낌이었어요. 냉 코쇼맨 육수도 유자향이 느껴져서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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