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가든 (js 가든) 북경오리 탕수육

친구와 함께 북경오리 먹으러 방문하게된 식당입니다. 제이에스가든 블랙 청담에 예약을 했었는데요. 두명이서 코스요리, 북경오리는 음식량이 많을것 같아서 JS 가든 압구정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북경오리 요리를 먹으려면 식당에 예약을 할때 같이 북경오리 예약을 해야된다고 해요. 저는 친구가 북경오리 반마리로 예약을 했어요.

식당 분위기가 포근하고 고급 중국식당 분위기여서 좋았던것 같아요. 흔한 동네 중국집 식당 분위기와는 달랐습니다.

주방이 전부 개방이 되는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 식사하는 자리에서 주방에서 요리하는 요리사분들을 볼수 있어서 음식을 기다리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북경오리, 목화솜탕수육 소짜로 주문했습니다. 목화솜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목화솜 탕수육은 몽글몽글한 모양으로 되어 있었어요. 탕수육은 부먹 VS 찍먹 이냐의 논쟁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저는 둘다 괜찮았는데요. 천천히 먹는 사람들과 식사할때는 찍먹이 좋은 것 같아요.

고기가 적당하게 들어가 있고 한입 가득하게 탕수육 한입먹기 딱 좋은 크기여서 먹기 좋았습니다.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있을때쯤 북경오리가 나왔어요. 점원(주방장?)이 북경오리를 갖고 오셔서 잘라주셨어요.

북경오리는 겉바삭하고, 북경오리 속살은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던것 같아요. 북경오리와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 먹어도 단짝친구처럼 북경오리 맛을 더 맛있게 느껴지는 감초 같은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소스 인것 같아요.

음식 식사가 끝나갈 무렵에 점원분께서 디저트를 가져다 주셨어요. 아이스크림을 가져다 주셨는데 맛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식당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김수사 일식당입니다. 몇년전부터 오마카세 일식당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녁 초밥 오마카세 가격은 지역 및 가게마다 다르지만

vanguard-association.tistory.com

오늘 포스팅할 식당은 연희동에 위치해 있는 일본가정식 식당 시오 입니다. 시오 식당은 일본 가정식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식당 분위기도 아늑하고 좋습니다. 생활에 달인에도 나오고 최

vanguard-association.tistory.com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미식회 모임으로 방문하게된 소고기 숯불구이 맛집 기승전우 방문 후기 입니다. 기승전우는 경복궁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식당입니다. 대로변에서 식

vanguard-association.tistory.com

푸드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