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에 좋은차 종류 7가지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변화는 시기에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기침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알레르기부터 만성 질병까지 다양한 증상 이유로 기침을 하게 됩니다.  약과 기침에 좋은 차들을 마시며 빨리 증상 완화를 해야 더 오래 고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침이 계속 날 때 먹으면 마시면 좋은  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기침에 좋은 차 7종류

 

도라지차

도라지가 기침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건 이미 연구를 통해서도 많이 밝혀졌고,  건강프로그램 방송에서 수시로 알려주는 정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첫 번째로 도라지차를 소개 안해드릴 수가 없는데요..! 도라지가

기침에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건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 사포닌은 항암 효과도 있지만 기관지나 호흡기에 작용해 기침을 완화하며 목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분자차

이번에 알려드릴 기침에 좋은 차는 복분자차입니다. 복분자라 하면 술로 담궈 먹거나 액기스로 만들어 먹는게

보편적이고 유명합니다. 그러나 복분자는 차로 만들어 먹어도 굉장히 맛있는 열매입니다. 물론 복분자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어 기침 완화에도 매우 좋죠. 복분자차는 생소하기도 하지만 이미 시중에 판매되는 종류가 여럿 있을 정도로 알고 먹는 사람들은 제법 많습니다.

 

 

 

민들레차

민들레는 아스팔트 사이에서도 꽃이 피고, 보도 블럭 사이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생명력이 무지 강한 식물입니다.

너무 흔하게 볼 수 있어 민들레에 대한 가치를 낮게 생각하는게 일상적인데, 민들레는 약용으로 쓸만큼 좋은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민들레의 경우 천식 치료에도 쓸만큼 호흡기 계통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이며, 편도선염이나 인후염 같은 호흡기 염증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귤껍질차

보통 귤을 먹고 귤 껍질은 버립니다. 그러나 기침이 심한 분이라면 앞으로는 귤 껍질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버리지 말고 잘 말렸다가 끓는 물에 달여 먹으면 감기에 좋은 차가 됩니다. 귤껍질을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진피라 부릅니다. 이 진피는 아주 오래 전부터 약재로 사용해왔고 특히나 호흡기, 소화기 질환에 사용했습니다. 기침에 좋다 할 수 있으며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삼차

도라지차가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가격이 보다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효과만 놓고 보자면

인삼차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죠.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고 얘기드렸습니다. 원래 사포닌의 왕은 도라지가 아닌 바로 인삼입니다. 인삼은 사포닌 때문에 유명해졌을 만큼 굉장히 많은 양의 사포닌이 있습니다.  사포닌을 바탕으로 호흡기에 좋은 작용을 하여 기침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과차

네 번째로 알려드릴 기침에 좋은 차는 모과차입니다. 모과차는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데 꼭 필요한 차이기도 하죠.

모과차는 감기를 예방함은 물론 만성 기관지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 때문에 기침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특히 가래를 삭히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기침과 가래가 동시에 생기는 분들에게 가장 알맞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강차

생강차는 그 개성있는 향 때문에 즐기는 분들만 즐기고 계실겁니다. 만약 자신이 생강 향에 대한 별다른

거부 반응이 없다면 생강차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차입니다. 생강차는 호흡기 자체를 튼튼하게 하여 기침은 암예방등 건강의 다양한 부분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차입니다. 다만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이니 평소 열이 많거나 치질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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